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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성완종 파문' 진실 밝히려면 문재인도 수사"당싱있어서 정말 나는 행복합니다

작성자
김효영
작성일
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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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62
내용
박대출 "& #39;성완종 파문& #39; 진실 밝히려면 문재인도 수사"
"노무현 정부-성완종 커넥션 의혹, 문재인 직접 해명해야"
박대출 대변인은 15일 이른바 & #39;성완종 리스트& #39; 파문과 관련,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향해 "참여정부 시절 경남기업이 고속 승진한 배경, 두 번씩이나 특사를 받은 배경을 보면 노무현 정부와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간 어떤 커넥션(연줄)이 있는지 의혹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이런 진실을 밝히려면 문 대표도 이번 수사 대상에서 성역이 될 수 없고 필요하다면 검찰 수사도 받아야 한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이어 "문 대표는 (참여정부) 당시 민정수석, 비서실장 등 권력의 핵심부였다"며 "이런 의혹에 관해 문 대표가 직접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대변인은 "경남기업의 정부로부터 성공불융자 지원 현황을 보면 2006년부터 2011년 사이 3162만달러를 지원받았다"며 "참여정부 말인 2006년에 502만달러, 2007년에 1849만달러로 모두 2351만달러의 성공불융자 지원을 참여정부에서 받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한 언론사의 보도를 들어 "노무현 정부 말기 특별사면 당시 법무부는 특별사면 대상으로 (고인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청와대에 개진했지만 청와대가 수용하지 않고 고인의 사면을 강행했다"며 "이 보도는 문 대표가 당시 사면을 법무부가 주도한 거라고 말한 것과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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