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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와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는 국가적 회복의 길■

작성자
nowheart
작성일
20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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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2
내용

 

 

우리사회와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는 국가적 회복의 길 -숙주반응의 바이러스 마비현상사회로부터-

 

 

 

우리사회는 역사 이래 그 어떤 시대보다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지금의 나라 상황을 꼬집어서 말하자면, 풍전등화(風前燈火)와 같은 기운이 감돌고 흐르는 과도기적 환경이라고 말할 수 있다. 주도하는 이들의 입장에서는 부정적이라고 일방적으로 매도하며 무조건 이 글을 터부시 하고자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겉보기는 괜찮은 것처럼, ‘가령 예를 들자면 세계를 주도(IMF 측면)하는 무디스를 비롯한 평가사들이 우리의 등급을 올리거나 현상유지로 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같은그렇게 보이지만 사물을 평형으로 볼 때 보이지 않는 지대가 있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하지만 반드시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에 유념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세상의 이치는, 사물의 유형을 논하자면 양면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보이는 면과 보이지 않는 면이다. 인간의 한계는 보이는 면을 중심으로 계산하고 결과를 논하려 한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면이 세상과 사물을 주도하는 힘의 본질일 것이다.  현대의 특징은 바로 이 같은 차원에서 그 특질이 강하게 작용된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세상에 결과로 작용되면서 인류나 세상이 원치 하는 곳으로 몰아가기 때문이다. 이 같은 관점에서 볼 때, 세계적 거대한 기류가 시대의 변천을 주도하면서 이미 우리 사회 안에 형성되어 있지만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정하게 불규칙적 성질로 작용하면서 조절하는 사회로 몰아가는 보이지 않는 지대라 할 수 있다.

 

이를 느끼고 볼 수 있는 이들은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갖고 그렇게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이고, 모든 국민들을 일깨우는 사회적 자각의 환경을 조성해야 하고, 정치가들은 결단할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렇다. 이것은 세계적 기류변화와 맞물려 일어나는 현상이다. 즉, 지구는 거대한 힘이 형성 되면서 종합적으로 이중 구조의 힘이 작용되는 공간으로 들어 간다고 보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각국이란 국가내념들이 약화되는 지금의 시기가 과도기를 거치면서 사라질 것이고, 그 자리는 거대 힘으로 종합되는 이중구조로 적용되는 순간으로 연결 될 것이다.

 

직접적으로 예를 들자면 세계와 테러, 즉 악의 축과 선의 축이란 관점에서 통합구조를 위한 이분법적 대립구조로 몰아가는 지구 현상이다. 이 같은 과정에서 기존의 국가 개념이 사라져야 하고 그것을 테러나 그 테러를 제압해야 한다는 지구적 명분이 주도하는 세계화적 의미만이 남게 됨을 말함이다. 이 같은 단계가 이루어졌을 때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제도가 나타날 것이다.

 

그것은 바로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갈 통제가 주도하는 구조를 일컫는 것이다. 이는 단순하게 21세기 들어서서 갑자기 나타나는 지구적 현상이 아니다. 지난 과거로부터 현재로 연결 되어 이루어지고 있는 현상이다. 나라 없이 2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살아 온 지구상의 독특한 민족이 주도하는 물결이다.

 

우리는 이를 가리켜서 지구 최후 목적으로 삼는 배경에 의해서 추구 되는 지구 마지막에 드러나게 되는 통합구조적 현상이라 명명할 수 있다. 거대한 지구적 힘으로 현대 피라밋 구조를 이룰 것이고, 오직 온 지구를 하나의 굴레를 돌리 듯이 몰아가는 힘의 논리가 될 것이다. 미래 어느 정점으로 나아가는 거대한 목적의 힘이 되고, 이것이 우리사회를 몰아치는 형국인 것이다.

 

이 차원에서 세계적으로 무언가 거대한 기류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현재는 이것이 아시아에 집중되는 혼란의 에너지이고, 우리 한반도를 중심으로 돌기 시작한 회오리와 같은 현상이다. 우리사회는 갈수록 안개지대가 짙어지고, 그 같은 기류가 우리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원인이고, 정치를 저급스럽게 만들고, 더욱 결핍되거나 대립 형국으로 치달아가고 있는 현재의 우리사회가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

 

왜 이상한 기류인가? 분명히 현대인들이 머리가 열리고 사고가 열린 존재들인데 사회나 나라의 유형, 인간 삶의 움직임들이 더욱 오리무중으로 들어가는 사회적 경향성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처럼 인간 자율스러움이 자연 법칙에 의해서가 아닌 이유는 부정할 수 없다. 이유가 무엇인가? 인간의 능력과 인위적 성질이 국가나 인간들이 쉽게 규명을 하지 못할 정도로 거대한 지구적 힘이 형성되어 있는 통제적 힘이 그만큼 강해져 있다는 사실이다.  

 

바다 1만 미터아래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조류처럼 움직임이 드러나지 않는 힘이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모든 구조가 종합적으로 어두운 그림자가 깊이 드리워지는 사회 현상이라는 사실이다. 즉, 자국 문제를 자국 스스로 규명을 하지 못하도록, 왜냐하면 세계화의 목적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거대한 명분과 힘이 지배하는 구조이기에 더욱 복잡한 세상이 강하게 형성된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가장 집중되는 것이 우리 한반도이다. 가장 심각하게 폭탄의 뇌관과 같은 환경으로 점진적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 같은 배경이 우리 한반도를 휘감고 도는 복잡한 기류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문제임에도 우리가 마음대로 못하고, 우리와 상관 없이 어떤 이유들이 우리 정부나 사회를 주도해 가는 것이다.

 

연약하고 그거에다 사악한 성향의 국민들은 쉽게 힘의 논리에 포로가 되어서 이 같은 지구적 경향을 위해서 자국과 자국 정부를 반하는 행위를 적극적으로 하는 배반자들이 많이 일어나는 시대가 바로 오늘이다. 이는 세계 통합적 결합 구조를 위해서 우리사회를 공략하는 지구적 힘에 이미 포로가 되어버린 잘못 된 관계에서 파생되는 인간 배반의 문제이다. 

 

이것이 우리사회 변화를 주도하고 기존 사회 질서와 구조를 제압해 가는 통제적 힘에서 비롯되는 인적 자원들의 이탈현상이다.  이것이 자기사회의 지속을 위해서 인적자원들이 얼마나 건강한가? 그래서 우리사회도 과거에는 청소년이 나라 미래다 라는 구호 속에 건강한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을 기르고자 하는 교육정책이나 사회 운동들이 잘 펼쳐졌던 때도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헬 조선이니 라는 잘못 된 구호 아래 오히려 일본 같은 기업에 취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상이라니!

 

이 같은 자기 사회 인적자원들의 점진적인 변질 속에서 반비례적으로 우리 중심의 힘과 철학이 구축 되지 못한 사회가 되고 그것이 어두운 기운으로 지속되어 가는 것이다. 이렇다보니 이를 주도적으로 바라보고 대처할 현실이 되지 못하는 백성들은 나라 방임과 무관심의 심성을 소유하거나 나라구조는 자국 중심에서 점차 무너지는 과도기가 형성되는 것이다.

 

공무원들에게 있어서 나라에 대한 충성심은 사라지고 잘못 된 사상들로 무장 된 다른 힘 중심의 역할들이 더욱 강해지는 공공성의 성질이 두드러지고 있는 현실이 되는 것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나라 공적 환경이 점진적으로 대한민국 중심이 아니라 세계화적 배경이 주도하는 현실이 되어, 자국 중심으로 자세를 갖고 공무를 보면 막히고 힘들어지는 공적 생활이 되니 그 누가 자국을 중심으로 공무적 위치를 지키려 하겠는가?

 

우리와는 달리 중국과 일본은 좀 다른 환경을 형성하거나 자국의 국가적 철학이 강하게 형성되는 나라적 구조를 갖추는 것 같다. 이 두 나라는 갈수록 세계속에서 독자적인 공간을 확보해 가는 국가적 형태가 강하게 형성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왜냐하면 두 나라는 상대적으로 우리와 달리 자국 중심의 힘이 세계 속에서 반작용의 힘을 구축하고자 하는 나라 스스로의 의지가 지속적으로 적용되어 온 구조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우리사회는 현대 기반이 출발부터 자유 의지적인 국가 기반이 아니라 의존적 나라 구조아래 놓인 불균형의 관계가 주도했고, 게다가 의존적 배경에서 국가의 틀을 운용하려 한 과거 정부의 의지들이 집중 된 시간들이 길어졌다는 사실이다. 이는 전형적으로 자주가 결핍 된 사회 구조적이고 모순률이 높은 사회 현상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와 같은 환경으로부터 자국중심의 환경이 형성되거나 주도해 온 환경이 아니라 오히려 자국의 자율적이고 발전의 힘이 왜곡되고 파괴되고 도덕과 법이 제대로 집형되는 국가나 사회적 기반들이 무너지는 비정상의 구조가 형성 된 세월이 길어진 것 만큼 혼란과 도덕이 무너지는 측면이 강성해 진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서 말해보자! 우리사회의 법치 문제는 어떤가? 과연 법이 제대로 집행 되는 사회가 되고 있는가? 힘 있고 높은 자들을 대상으로는 거미줄처럼 빠져나가는 소위 갑질 법으로 작용이 되는 사회, 헌데 그 법은 힘없는 백성들을 향해서는 엄하게 휘두르는 방망이가 되는 것이다.

 

얼마나 국가의 권위를 땅에 떨어트리는 부정의 힘이 행사되는 법이 되고 있는가? 이 같은 법 집행은 70년 동안의 우리사회 안에 무관심과 방임을 불러일으켰고, 이는 국민들로 하여금 자기 사회에 대한 회의를 가져오게 했으며, 결국 나라에 대한 불만과 혼란을 조성하고, 사회에 진정한 힘이 되고 강력한 국가 건설에 에너지가 되는 진정한 법치 사회를 파괴하는 환경을 가져 온 것이다.

 

게다가 갈수록 사회 안정을 주도해야 할 법이 바르게 집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온갖 흉악한 범죄자들이나 성범죄, 특히 친족관련이나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와 같은 사악하고 저질스런 성범죄들을 단죄하는 법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솜방망이가 되어 오히려 더 부추기는 짓을 해 온 것이다.

 

이러한 법적 환경이 불합리하게 그 사회에 펼쳐지는 현상은 그 사회 법적 기득권에 있는 지도자들이 다른 힘에 제압되어 있는 정신의 소유자들이 주도할 때, 역시 이 같은 비정상의 법 집행이 주도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사회는 이 부분과 이 같은 경우의 사회 문제를 다음의 주제에서 살펴보면서 회복의 기운이 형성되어야 할 것이다.

 

 

숙주반응의 바이러스 마비현상사회 

 

 

이 부분은 언젠가 기회가 될 때, 자세하게 기술하여 책으로 내놓고자 한다. 이 주제는 본인이 현대사회를 규명하는 중요한 모티브가 되는 개념이다. 왜냐하면 이 개념은 본인이 특별하게 구상하고 있는 의미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제3의 물결시대를 구체적으로 다루면서 말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이 개념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말하고자 한다.

 

 

본인은 이 같은 사회 현상을 가리켜서 숙주반응의 바이러스 마비현상사회(寄主反映了病毒的?生致使?致社????象)’라고 규명한다. 이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어떤 힘이 맨 처음 그 사회 안에 들어와서 그 공간의 인적 대상들을 자신들의 종족 번식의 온상으로 삼는 것을 의미한다.

 

좀 더 직접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인간을 먹이사슬과 애벌레 상태로 만들어서 자신들의 번식의 온상이 되도록 하는 현상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들의 힘과 실력으로 어떤 국가를 대상으로 삼고 처음 입성할 때 그 지역의 기존 대상들을 포섭하는 단계에서 자신들의 힘에 굴복할 대상들을 자신들의 파트너로 삼는 것을 종족 번성의 온상으로써 애벌레 상태로 비유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이는 외부적 힘의 종족 번식의 매개가 된다는 의미이다. 매개란 외부의 힘과 정신으로 환골탈퇴의 과정이고 그래서 집이 되는 것이다. 이를 가리켜서 숙주(宿主)반응()이라 할 수 있다. 어떤 공간(사회나 국가)으로 외부의 힘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들어와서 맨 처음 그 공간의 인적 대상을 자신들의 매개물로 삼아서 집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것이 숙주현상이다.

 

이때부터 이들 숙주는 자각정신을 갖는 것이다. 물론 잘못 된 자각들이다. 이것이 파괴의 도구로 전락되는 환골탈퇴의 순간이다. 이는 외부로부터 받는 영향으로 자기 역할에 대한 스스로 목적의식에 사로잡히는 잘못 된 정신이나 구조적 삶에 순응하는 정신의 변천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현대 인류에게 나타나는 변천의 문제이고, 여기서 변천된 숙주는 그에 맞추어서 번성하는 기구나 환경을 조성 하는 것이다. 이는 자기 공간에 퍼트리는 역할과 직결되는 문제이다.


바람과 공기에 버섯의 포자가 휘날리며 이곳저곳으로 이동하며 종족 번식을 하듯이 자기 공간에 소리 없이 그 같은 역할을 함으로 자기 땅에 자기와 같이 변질되어야 할 이들에게 옮기는 것이다. 온 사회 각 분야로 확산되어 가며 그 같은 오염의 번식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가리켜서 바이러스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음식의 곰팡이나 누룩 현상은 번식의 상징물들로써 이를 잘 반영해 준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이 같은 자연현상의 번성과 다른 병원체의 현상으로써 현대 사회학적 불균형을 일으키는 기존 사회 근본성을 파괴하는 매개현상이라 할 수 있다이것은 현대 침략적 배경이 이루어지는 기존의 합법적 이고 전통적 의미들을 부서버리는 현대적 현상인 것이다.

 

이를 이전시대는 무지했기에 돌림병으로만 알고 두려움에 떨었던 것이다. 하지만 오늘 인류는 이 같은 전파적인 배경을 진보 된 침략적 배경으로 전환해서 작용되게 하는 바이러스 현상이자 나라의 개념을 불필요로 하는 특정힌 집단들이 일으키는 나라와 사회를 전복 시키는 고도의 전술전략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같은 바이러스 현상을 문화적 길들이기라는 헤게모니적 현상과 동일 성질로 규정해야 할 것이다. 물리적 힘으로 정복이나 무력이 어떤 사회나 국가를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이고 일상적인 관계나 

국가적 외교관계를 통해서 강한 문화가 약한 문화를 시간의 길이만큼 길들여가면서 강한 문화의 나라가 자기 정책이나 목적을 그 약한 문화의 공간에 작용시키는 성질 인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한창 일어나는 사회 현상이다.  

 

이것은 시간의 길이 동안에 보이지 않게 형성되는 부드러움의 공기와 같은 현상이기 때문에 이를 가리켜서 바이러스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수많은 숙주 화 되어가는 자기사회 인적 자원들에 의해서 순수한 자기전통의 사람들과 국민들이 소리 없이 오염되어 가는 현상, 이것을 가리켜서 바로 바이러스 현상이라 하는 것이다. 이것이 현시대를 지배하는 인류의 사악한 힘의 기운의 확대현상이다.

 

왜 사악한 것인가? 어느 정점이란 시점에 도달하면 그 나라공간은 마비현상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인간은 말 할 것 없고 온 사회 각 분야, 정부 자체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스스로 대통령의 위치를 경시하는 풍조, 즉 합법적으로 자신 개인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 국가나 역사 전통과 같은 자기 공간에서 가장 구심점이 되고 중심이 되는 위치나 구조조차 경시하는 풍조가 주도하는 사회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 만큼 맨 처음 들어 온 외부의 힘에 동일화 된 숙주들이 퍼트린 바이러스 현상이 강해 진 사회에서 나타나는 징조들이다. 외부적 힘에 정신과 힘이 제압되어버린 지금의 인적 자원들이 자신들을 지배하는 논리나 생각들이 에이리언적인 배경에서 길들여진 자기사회 파괴적 힘인 줄, 결코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사회적 감각을 잃어버린 바이러스적인 현상이다.

 

이것을 가리켜서 마비 된 사회 현상이라 할 수 있다. 마비 된 현상이란 근본적으로 자기들의 사회적 본이 아닌 것에 숙주화 되어서 자기 것을 볼 줄 모르거나 아낄 줄 모르고, 더 나아가서는 적극적으로 자기 것을 부정하고 파괴하는 것임에도 느끼지 못하는 것을 가리켜서 마비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이 우리 한국사회의 현 주소인 것이다.

  

 

말을 맺도록 하자!

   

 

북미가 말레이시아에서 갑작스런 비밀 회담을 가졌다고 한다. 헌데 이들 대표단들, 더욱 놀라운 점은 미국 측의 대표자들 면면을 볼 때, 특히 1994년 제네바 첫 회담의 대표자가 여전히 북한과의 핵문제를 전담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는 점이다.

 

이 뿐만이 아니라 94년 이후 지금까지 북미 핵문제 전문가들의 회담은 유럽의 독일을 비롯한 각국에서 계속해서 비밀 회담을 해 왔다니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이 같은 움직임들은 우리에게 수많은 이유나 드러나지 않는 비밀 들에 대해서 암시해주는 요인들이 많이 숨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인은 일찍부터 이 같은 차원에서 북미의 관계를 예사롭지 않은 부분들을 들추어내면서 다루어 왔던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들에 여러 측면으로 깊이 숨어 있는 문제들까지 들추어내서 밝히고자 했던 것이다.


그 가운데서도 우리가 가장 의문시 해야 했던 점은, 아시아에서 북한의 역할을 미국이 어떻게 활용하고자 하는 배경이 북미사이에 어떻게 작용되었는가? 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제시하고자 했다는 점이다. 이 뿐만 아니라 이 같은 비밀스런 움직임은 일본과 북한이 하나의 틀로 움직이는 이중 전략적 배경임을 제시하며 근원적인 차원을 구체적으로 다루고자 했었던 것이다

 

헌데 이 같은 요인들이 사실일 수도 있다는 그 같은 움직임이 포착 되었다는 점에서 놀랍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만일 우리사회가 본인의 이 같은 북미나 북일 관계에 대해 구체적으로 깊이 있게 다루며 제시하고자 했던 내용들을 염두하여 대책을 강구하고 충분히 방어와 해결의 지혜를 발휘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 같은 배경들을 전제하면서 본인은 좀 더 직접적으로 역설을 하고자 한다. 미국이나 일본은 근현대사의 시작과 함께 우리사회 안에 들어 온 상징적으로 에이리언적 성질이라 할 수 있다. 우리사회와 우리를 대상으로 자신들이 추구하는 목적 세계를 위해 우리사회를 대상으로 우리의 몸과 정신을 숙주들로 만들어 온 것이다.

 

하지만 우방이란 현대적 관계쉽으로 들어온 합법적 힘의 배경은 이 같은 불합리한 성질을 전혀 생각하지 못하게 우리를 제압해 버리는 도리어 우리 사회적 힘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의 시점에서 우리사회는 우방이란 개념을 냉정하게 재해석을 해야 할 중대한 기류를 맞았다.

 

오직 우리의 공간적이고 우리의 역사와 나라의 배경이 전제가 되는 실리적 차원에서 냉정성을 주장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를 중심으로 보는 사상이요 역사관에서 말하는 것이다. 우방이니, 문화교류니 등의 문제는 우리에게 있어서 2차적인 문제인 것이다.

 

맨 처음 이들에 의해서 숙주가 된 최초의 한인들은, 자신 사회 안에 바이러스 현상과 같은 동일선상에서 끊임없이 우리의 인적자원들과 국가 구조를 그 일에 적절한 대상들로 감염 시켜 옴으로써 지금에 이른 것이다.

 

우리 사회 모든 각 분야가 세월이 지난 어느 정점부터 가속도가 붙는 이 같은 바이러스 경향성이 두드러 졌고, 그 결과가 우리사회 자체를 마비시키는 힘으로 작용하고 있는 현재의 공간이 된 것이다.

  

 

필리핀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한 우리와 우리 사회에 거울이 되어주는 배경이다. 왜냐하면 필리핀과 한국이 미국주도의 우방이란 케이스에서 가장 직접적이고 닮은꼴의 나라 형편이 이루어지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제대로 읽고 벗어나고 완전한 독립적 배경을 추구하는 국가적 현실은 물론, 나라에 대한 혜안과 힘을 갖고자 하는 국가적 힘을 추구 할 때, 지금과 같은 문제사회는 안정과 균형, 약속에 의해서 운영되는 진정한 사회 현상이 주도 하게 되고, 비로써 대한민국의 길은 강성의 환경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다음에는 제3의 물결시대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하지만 우리 사회는 이에 반하는 역사회에 머무르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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