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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반도 정세 동향-펌글↔

작성자
nowheart
작성일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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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145
내용

중국이 절대 용납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남과 북이 통일되어서 (남한 주도의 자유 평화 통일) 미국의 군사력이 압록강을 경계로 중국과 맞대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북한은 중국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나라입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하고 도발을 해도 외교부 성명으로 동북아 평화 안정을 위해서 그러지 말라고 하고 UN 대북 제재에 동참하는 것처럼 보여도 북한은 아직 중국에게 이용가치가 있기 때문에 결코 북한 정권이 망하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이 중국의 이익에 조금이라도 침해가 되는 행동을 하면(예로서 사드 배치와 같이) 중국은 북한과 종북 세력을 이용해서 한국과 미국을 위협하고 광우병 폭동, 최순실 게이트와 같은 대형 사건을 일으켜서 한국 정권을 흔들어 놓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과 안보 동맹을 강화하고 김정은 정권 제거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들어가자 중국은 박근혜 대통령 제거 작전에 들어 간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사실은 트럼프가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더 강력한 대북 정책을 천명하였고 그동안 중국 편을 들었던 러시아가 트럼프와 밀월 관계에 들어가면서 중국과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북-중-러 VS 한-미-일의 대립 구도에서 러시아가 미국의 편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졌고 중국은 홀로 북한 체제를 지속시키기 위한 외교전략적 카드가 더 줄어든 셈입니다.


현재의 한국의 정치적 혼란 상황은 국내적인 문제 뿐 아니라 중국과 미국의 대결 구도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묵인할 것이고 북한 체제가 유지되도록 후방 지원을 할 것입니다.


문제는 대한민국에 심겨진 종북좌파 세력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입니다. 정치, 법조, 언론, 미디어, 노동, 대학, 연예, 문화계에 두루 퍼져 있는 남파 간첩과 종북좌파세력을 청산하지 않고는 남북통일은 결코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한국에서 중국과 북한의 목표와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세력들입니다. 그들은 공산주의 국가 이념을 추종합니다. 공산주의 이념은 결단코 기독교와 공존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무신론적 유물론과 계급 이론에 기초한 통치이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위법적이고 몰상식적인 특검, 검찰, 언론, 국회의원들의 행태는 중국과 북한이 그만큼 다급하게 움직이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북한 정권이 사라지는 것은 중국과 북한의 안보 이익에 너무나 큰 손실이기 때문입니다.


중국과 북한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는 1차적인 목표는 바로 대한민국에 친중/ 친북 정권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한 목표를 이룰 가장 적합한 인물이 바로 문재인/이재명입니다.


현재 언론 조사에서 대선후보 지지율 각 1,3위를 달리고 있는데 저는 여론 조사 자체를 믿지 않습니다. 브렉시트, 미국 대선에서 여론 조사의 허구성이 여실히 드러났고 오히려 여론은 특정 정파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문재인과 이재명의 지지율이 실제와 전혀 다르다고 봅니다. 문재인, 이재명은 자주 국방이라는 미명 하에 철저하게 미군 철수를 주장합니다.


미군이 철수해서 이득을 보는 나라는 중국과 북한 뿐입니다. 중국과 북한이 목표로 하는 것은 단지 미운 털이 박힌 박근혜 대통령(직무정지)을 권좌에서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말을 고분고분하게 듣는 친중/친북 정권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번 야당 의원들의 중국 방문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현재의 탄핵 정국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가에 집중해야 합니다.


탄핵 기각이 되면(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직에 복귀하겠지만 임기 말기 상처뿐인 대통령이 이전과 같은 통치권력을 가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탄핵기각이 되면 좌빨 진영에서 또 한번의 민중 봉기를 일으키려고 할 것입니다. 정국 혼란이 당분간 계속될 것입니다. 탄핵 인용이 되는 경우(가능성이 매우 낮기는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직에서 물러가고 조기 대선이 치루어질 것입니다.


이 경우 좌익 진영에서는 문재인이나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 만들기에 올인할 것입니다. 안철수, 안희정, 박원순 후보는 이변이 없는 한 대통령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이번 대선은 친중/친북 후보와 애국/친미 후보의 각축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목표가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자유평화통일을 지향하고 기독교적 가치관을 보수하는 대한민국을 지켜나갈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 보수 진영에서는 이렇다할 대선 후보를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1월 중 귀국하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들어갈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반기문씨는 글로벌리스트(세계정부주의자)의 아젠다에 동조하여 UN을 10년 간 이끌어 왔던 사람입니다. 그는 또한 친동성애자이기도 합니다.



[펌글]




<< 이하 관련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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