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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일은 어떤 봄날일까?☎

작성자
동수원
작성일
2017.12.3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5
내용

=내일은 어떤 봄날일까?=

 

내일 정유년 310일 정오

한낮은 어떤 봄날일까?

 

일기예보를 보면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에서

따뜻한 봄볕은 온 산천에 쏟아지고

아름다운 꽃들은 다투어 피어나고

봄바람은 살랑살랑 꽃가지들을 흔들어

부지런한 이들은 일하기 좋고

게으른 이들은 놀기 좋은

흔한 봄날의 일상일 뿐인데

 

예측할 수 없는 헌재판결을 두고

한 치 앞을 모르는 사람들이

답답증에 내지르고 있는 소리들로 귀가 따갑다.

 

탄핵 인용이든

탄핵 기각이든

탄핵 각하이든

탄핵의 유무가 판결이 나는

내일 정유년 310일 정오

한낮은 어떤 봄날일까?

 

한 치 앞을 모르는 사람 사는 일들로

봄날이 참 시끄럽기만 하다.

 

부정부패 없는 참 맑은 세상을 위하여

201739일 섬진강에서 박혜범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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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 너 자신을 다스려라. 그러면 당신은 세계를 다스릴 것이다.(중국 속담) 오래 가는 행복은 정직한 것 속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리히텐베르히) "공손과 인간성과의 관계는 청년이여 일하라. 좀더 일하라. 끝까지 열심히 일하라.(비스마르크) 너 자신을 다스려라. 그러면 당신은 세계를 다스릴 것이다.(중국 속담) Things are always at their best in the beginning. <00> "미소 자기 자신을 예찬하는 자는 신의 미움을 받는다.(클레멘스)♧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른다.(성경 잠언) 흩어지면 쓰러진다. 민주주의는 정지된 것이 아니라 영원히 계속되는 행진이다.(루즈벨트)◁
○빈곤은 재앙이 아니라 불편이다.(플로리오) 말에 혼동되지 말며 It is a wise father that knows his own child.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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