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바야흐로 금번 대선은 시시각각 종편들의 언론분석으로 비추어 볼 때, 야당 두후보의 양자대결로 귀결될것으로 확실시 된다.
그런데 두 후보의 약점들이 국민앞에 드러나서 앞으로 얼마만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지 사실 염려스럽다.
역대 선거를 볼 때. 어느 후보나 초기에는 깨끗한 후보로 각인되어 오지 않았던가? 문제는 시간이 흐르면서 권력의 맛에 길들여져 탐욕의 늪에 빠져버린다는 점이다. 그때부터 권력자의 눈에는 국민이 사람으로 보이지 않게된다는 점이다.
이런 점이 심히 걱정되는 것이다.
한편, 문 후보의 여러 지적 가운데 아들 취업은 석연잖은 점이 많다. 얼마전 정유라 특혜입학으로 몸살은 앓은 국민이 아니던가? 여러차례 다양한 언론보도를 접했지만 문제가 심히 우려된다. 법적대응을 한다니 지켜보아야 할것같다. 그리고 쓰리디 프린터 문제도 그렇다. 그냥 실수했습니다. 하면 그만인것을 홍길동, 국립국어연구원에 언어 해명을 요청했다는 것은 소통과 관용측면에서 국민의 눈으로 볼 때에는 심히 우려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안후보도 자유롭지가 않다. 부인의 서울대 정교수 임명은 특혜에 해당된다고 본다. 적법절차를 걸쳤지만 대표적인 논문실적도 없는것이다. 원칙적 도덕적으로 흠이 있는것이다.
이 모두 사실을 인정하고 양 당사자들은 국민께 머리숙여 용서를 구하는 것이 맞는것이 아닌가? 입을 다문다거나 변명은 지도자로서의 태도가 아닌것이다.
자세를 정정당당히 하고 국민앞에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서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대들은 대통령이기 이전에 국민의 봉사자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나는 大統領이 아니고 국민의 봉사자라고 세번씩 외치고 그 자리에 앉길 바란다.
국민은 그대들에게 권력을 준것이 아니고 봉사할 시간과 기회를 준것임을 잊지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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