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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학이 성령을 대신한 폐해는 너무도 크다.〓

작성자
동수원
작성일
2018.01.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09
내용

 이스라엘 민족이 패망한 원인은, 그들을 미워하는 이방 민족의 부강함 때문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 자체가 인간화된 인조 믿음으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대적해 죽인 죄악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 당대에 하나님의 정통 선민으로 자처하든 유대인의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결박해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 이방 나라의 총독 빌라도 앞에 죽여 달라고 고소하였습니다. 이 때에 빌라도가 예수님을 사형시켜야 할 아무런 죄를 찾지 못하고 그를 놓아 주고자 하였으나, 그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가장 참혹한 형벌인 십자가에 매달아 죽여야 한다고 소리소리 질렀습니다.

 빌라도 역시 죄인인지라 저들의 난동을 두려워하여 마지 못해 그들의 요구대로 예수님을 십자가 형벌을 당하도록 넘겨 주었으나, 마음 한 구석으로는 무죄한 그가 억울하게 죽는 일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가 혹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지 않을까 두려워하여 물을 떠다 손을 씻으며,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마태복음 27:24)고 하며 자신의 잘못된 판결의 죄책을 유대인들에게 떠넘기었습니다. 그때에 유대인들이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마태복음 27:25) 하며 큰소리친 죄악으로 인해 2천여 년간 구한말 한민족들처럼 지구촌 방방곡곡에 흩어져 참담한 고통과 노예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류의 종말도 온 세계 기독인들의 인조 믿음의 번창 때문에 발생됩니다. 다시 말해, 가장 하나님을 순수하게 잘 믿는다고 자처하는 온 세계의 정통 기독교의 믿음이, 하나님 보시기에 좀 도둑 수준에 불과한 이단 종파나 또 여타 이방 종교의 번성이나 죄악의 만연이나 포악무도한 자들의 무법행위보다 더욱 하나님을 진노케 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을 가장 잘 믿는다고 자처하는 개신교 교파들이 저마다 연구 개발해 만든 인조 믿음(신학)으로 예수님의 피로 이룩해 놓은 성령의 믿음을 대신하고자 하는 죄악 때문에 하나님이 더 이상 세상을 용납해 둘만한 가치가 없어졌습니다.

 유대 나라 말년에도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저희가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이루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누가복음 21:5~8) 하셨습니다.

 오늘날 이 나라의 교회들이 세계 제일의 신도수를 갖고 또 교회 건물이 내외부적으로 휘황찬란하게 꾸며졌습니다. 그리고 교리적인 면으로는 좀 도둑 같은 여타 이단자들과 신천지 같은 이단 종파를 단죄해 배척하기도 하지만, 이들보다 더 이단의 요소가 강한 종교 다원주의의 WCC를 받아들인 교회들이 무수하였고, 또 윤리적인 면으로는 목사들이 불법불의로 축재하고 또 음란방탕한 짓을 하며, 또 정치 사회적으로는 이적행위질을 공공연히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에서 벗어난 교회와 교역자들 또한 신학의 인조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믿음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온 나라의 교회와 교인들이 총체적인 이단에 빠져 있습니다.

 유대 나라의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도들과 성도들을 핍박한 이유가 바로 민간에 여러 계층의 이단들이 활동한 것처럼 그리스도교도 그 같은 이단들 중 하나로 취급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자랑하매 사람이 약 사백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좇던 사람이 다 흩어져 없어졌고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좇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좇던 사람이 다 흩어졌느니라"(사도행전 5:36~37)라고 말한 것 같이, 자신들의 믿음이 가장 정당하다고 생각하였으나 하나님의 뜻이 땅에 임하지 못하도록 가로막은 실질적인 진범 노릇은 바로 자신들이 하였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정치인들과 기독교계의 선생(목사)들이 어찌 그리도 닮았는지… 어느 나라나 교회도 좀도둑 수준의 경범죄자들이나 이단자들의 만연 때문에 나라와 교회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국법(성경말씀)을 총체적(근본적)으로 무시하고 자신들의 사리사욕과 뜻을 세우고자 하는 탐관오리 같은 자들의 불법불의한 이적행위 짓과, 또 성령을 대신하고자 하는 인본주의 믿음의 이악행위(利惡行爲) 짓에 의해 나라와 교회가 망합니다.

 도둑 경력이 풍부한 어느 도둑이 자신의 정체를 가리기 위해 엊그제 도둑질을 배운 초범(이단)들을 뛰어난 무술(교리)로 제압해 경찰에 신고합니다.
 즉 자신은 이런 도둑을 잡는 정의의 시민인 것을 만천하에 나타내 보이기 위해 그런 좀도둑을 부지런히 잡아 넘깁니다. 그리고 하나님 이외에 어느 누구도 자신의 정체를 밝힐 수 없는 총체적인(완벽한) 도둑질을 계속하기 위해 포청천 같은 대통령(성령)만은 결코 이 나라(교회)를 다스릴 수 없도록 합니다. 즉 들어난 이단자들보다, 다시 말해 활약하고 있는 좌파분자들보다는 자신들이 낫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이 나라(종교계) 이 민족(기독교 계열)의 유일한 정치인(선생님)으로 지지받아 존대받으려 합니다.

 대한민국 여·야 정치인들이 참된 관리, 곧 이순신 같고 포청천 같은 분들만은 결코 이 나라의 정계에 진출시켜서는 안된다고 사단 앞에서 서로 협약한 상태입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의 문제는, 오직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행하게 하는 성령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분이 정권을 잡게 되면, 자신들 같은 모리배들은 김일성 일가들과 같이 영구히 이 나라 이 민족의 기득권자 행세를 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들보다 질 나쁜 종북 세력들이 어느 정도 존재하여야만 그나마 자신들의 장점(존재감)이 들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들을 적정선에서 용납해 대치하고, 참된 애국자의 등장에 대해서는 여·야가 합심해 가로막습니다.

 그리한 후 자신들끼리 서로 상대방보다 덜 부패하거나 이적행위질이 적었다는 것을 자랑할 뿐, 결코 부정부패와 간첩들을 발본색원하려 하지 않습니다. 오늘날의 교회가 진정 하나님의 뜻으로 부흥창성하려면, 초대 교회와 같은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는 성령의 가르침과 지시사항을 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교인들을 오로지 성령(애국자)에게 맏겨 버리면, 오늘날 수많은 신학자들과 목회자들과 이단자들이 오랜 세월 동안 사용한 철밥통, 곧 인조 믿음(신학)들을 모두 쓰레기(분뇨)처럼 버려야 합니다. 그런 결과에 이를 바에는 차리리 거짓된 인조 믿음(신학)으로 서로 싸워 가장 죄인들에게 인기 높은 신학을 정통 신앙으로 삼자고 협약하였습니다.

 저들이 세상 학문을 익히고 깨닫는 방법으로 성경말씀의 뜻을 연구해 갖고 그것을 교인들에게 믿게 하고 따르게 한 결과가 바로 이 같은 이단자들을 득실거리게 하였고, 또 로마 카톨릭교나 WCC 같은 거대 이단 종파들을 용납하게 되었으며, 또 사회적으로는 그리스도인들이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지 못해 손가락질 받으며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뜻으로 하나님을 중심으로 섬기고자 하는 분이라면, 성령을 대신하고자 하는 신학의 과오가 교회를 멸망으로 이끌고,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예수님)이 인류 역사를 더 이상 진행시킬 수 없도록 하는, 즉 교회의 존재 가치를 사라지게 하는 근본 병폐임을 자복하고 회개할 것입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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