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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와대의 신년사를 보고..◑

작성자
nowheart
작성일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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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126
내용

 '번갯불 신년사' 는 참으로 놀라웠다. 새 해 만찬을 위해 기자 분들을 초대하고 식사후 사전 예약없이  2-30분 만에 갑자기 집무실로 기자분들을 호출해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는 소식에 또 한번 놀라움을 금할수가 없었다. 일문일답식 회견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의혹을 모두 부정하는 설명회를 30여분 이상 개최했다? 이 모습을 본 국민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헌법재판소 출석을 앞두고 사전 포석이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럴것이면 차라리 내일 모레라도 헌재에 출석해 소명했으면 나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을 갖는다. 잘못이 없다면 무엇을 두려워 하고 어디인들 출석못할 이유가 있는가?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라면 무엇이라도 해야 하지 않는가? 

 

 설명 중, 사람들이 '나를 엮은 것이다 , 각종 주사들을 맞았다고 '까발리다, 까발렸다' 라는 표현은 국가의 지도자로서 국민의 얼굴을 빨갛게 하는 매우 부적절한  언어 선택이었음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 

 

 모두가 아쉽다. 얼마든지 많은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그 기회를 놓쳐버리고 포기하는 모습에서... 차라리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이지만 결과는 옳지 못하게 나타나서 국민여러분께 "죄송하고 송구합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요" 라는  답변을 했더라면 용서하고 싶은 국민이 있었을 터인데...? 이미 다  늦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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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삶을 맛보지 못한 자만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다.(제이메이) 인간은 신의 걸작품이다.(퀼즈) 정신으로 창조된 것은 물질보다 한결 생명적이다.(보들레르) 날이 밝기 직전에 항상 가장 어둡다.(풀러) The most beautiful thing in the world is 듣는자.(미드라쉬)" 한가한 인간은 고여 있는 물이 썩는 것과도 같다.(프랑스 격언) 인류를 위해 사는 것은 자기의 이름을 위해 사는 것보다 훌륭한 것이다.(바첼 린드세이)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잡초로 가득 찬 정원과 같다.(하우얼) 오직 남들을 위하여 산 인생만이 가치 있는 것이다.(아인슈타인)
☆♡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여라. but we cannot give conduct. 오늘 가장 좋게 웃는 자는 역시 최후에도 웃을 것이다.(니체)
○아예 배우지 않느니 보다는 늦으나마 배우는 편이 낫다.(클레오 불루스) 말 한 마디가 세계를 지배한다.(쿠크) 세상이 당신에게 준 것보다 더 많이 세상에게 주라.(헨리 포드) 울지 않는 청년은 야만인이요 웃지 않는 노인은 바보다.(조지 산타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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