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대한민국,사드가 필요 없는 나라다
사드에서 사용하는 미사일은 고고도에서 상대 미사일을 격침시키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고고도 라는 것은 지구 대기권을 벗어난, 상공 약 150-200km 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대륙간 탄도 미사일 격침 용도입니다.
북한이 우리 나라에 쏜 미사일을 방어하기위해서,사드를 쓴다고 하면 지나가던 개도 웃는 소리입니다.
미사일이 고고도에 도달 했을 무렵에는 한반도를 거의 벗어난 상태라는 거죠. 한마디로 북한이
발사하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 미국 대륙에 도달하기 전에 한반도 상공에서 격추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보호를 위해서 한반도에 설치하는 거죠
그런 미국 보호용 미사일을 왜 한국이 돈을 부담하고 땅을 줘야하는지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해를
못하는 거죠. 이게 무슨 북한 방어용이라고 떠드는 사람은 지적 수준을 의심해봐야 하겠죠.
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를 우리쪽으로 돌려서 대북 정책을 주도적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도
사드는 철회되어야 하죠. 사드 철회하고 북한과 대화를 열어서 한반도 전쟁은 없다 라는 확신을
심어주어야 미사일 도발도 사라집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이런 의미거든요.
"우리 건드리면 다 죽는다. 건드리지 마라."
국방부에서는 나같은 일개 개돼지들도 아는 이야기를 무시한채 군최고통수권자에게 보고도 없이
일처리를 했죠. 사장에게 보고도 없이 부장이 1조짜리 지출을 했다는 이야기와 똑같습니다. 뻔한
이야기지만 미국 무기 로비스트랑 연관이 있을 겁니다. 현직 군인이 로비스트와의 부정이 있으면
거의 무기징역으로 알고 있는데, 잘 조사해 봐야할 겁니다.
자기의 이득을 위해서 국가를 팔아먹은 군인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것도 대통령에게 보고조차
않고 일을 진행한다? 이건 김영삼 때 하나회를 해체시킨 수준으로 군 감찰 들어가야할 겁니다. 세상
변한줄 모르고 날 뛰는 거 봐서는 내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보이는 군요.
비상식의 일반화 10년이 되다 보니, 사람들이 뭐가 상식이고 뭐가 정상인지 전혀 모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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