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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머리의 뜻을 좇아 백체가 상생협력하는 것이 생명.▼

작성자
joy365
작성일
2018.01.1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60
내용

 추석 연휴 같은 명절에 부모형제 일가친척들이 서로 만나 인사하고 난 후 모여 즐기는 최고의 놀이가 아마도 고스톱 화투판일 것입니다. 친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만나면 왜 이런 탐심 놀이로 즐기는 것일까 하고 한 번 쯤 고심해 본 일이 있으신지요? 사람들이 만나서 공식적인 업무와 상견례(相見禮)가 끝나면 그 나머지 시간을 무엇으로든 즐겨야 하는데, 오늘날의 사람들은 이에 대한 정답을 자기들을 지으신 하나님 쪽에서 찾아 볼 생각을 하지 않고, 오직 자신들을 유괴해 죽음에 이르게 한 탐욕의 대가(大家) 사단의 취향을 따라 이처럼 온갖 탐심 놀이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탐심에 급급한 자들은 이런 탐심 놀이를 싸움판(전쟁판)으로 확대시키고, 조금 자제력을 갖추고 대범한 사람이라고 해 보았자 투쟁의 불씨를 안고 내일의 결전을 위해 그 자리를 뜹니다. 지구촌 부강국들인 G20정상회담에 모인 분들의 하는 행태를 보십시오. 백해무익한 탐심 놀이를 위해 인간이 부모형제가 되고 친인척이 되고 친구가 되었다고 하는 것, 이것은 분명 상생협력하여야만 생존할 수 있는 생명의 인간으로서 반생명적인 죽음의 놀이를 즐기고 있는 크나큰 모순 행위입니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라디아서 5:19~23)

 위의 말씀과 같이 인간들이 즐기는 놀이 자체가 자기 생명을 자해하는 반역질입니다. 즉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생명을 갖고 죽음의 놀이를 즐기는 자체가 반생명의 배신 행위입니다. 자기 몸의 백체(百體)는 머리의 뜻을 받들어 형제우애로 상생협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육신을 형성하고 있는 백체에게는 이 같은 형제우애의 상생협력을 요구하면서, 자신과 이웃들을 낳고 돌보시는 머리, 곧 하나님 앞에서 백체(百體)가 된 이웃들과는 적대관계의 탐심 놀이로 대합니다. 이런 배신행위를 공공연히 자행하는 사람(머리)들에 대해 각자의 몸(백체)도 천태만상의 질병과 고장으로 앙갚음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하나님) 안에서 한 몸 한 뜻의 형제우애로 상생협력하는 지체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지구촌 70여억 인간들은 자신들의 유일한 머리가 되는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각기 무엇으로든 뛰어나 모든 사람들의 머리가 되는 영웅 대회만 치를 뿐, 기정 사실화 된 하나님을 머리로 인정하고 그 뜻 안에서 상생협력하는 형제우애의 즐거움을 나누려고 하질 않습니다. 이 때문에 아무리 절친한 부부사이나 부모형제지간이나 친인척들이나 친구지간이나 동호인이라 할지라도 십분 이상 진지한 대화를 할 수 없고 곧장 전쟁의 불씨를 안고 헤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이 삶의 목적과 가치관과 취향이 다른 것은, 그만큼 다양한 사상이 존재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저마다 마귀와 같은 천상천하 유아독존 사상으로 지존 자리에 오르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금슬이 좋은 부부 사이라도 작전상(정책적) 화목만 견지할 뿐, 그 속 심령은 여전히 상대방을 지배장악하려는 유아독존 사상의 독소가 항상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부지간이라도 상대방을 지배장악할 수 있는 기회와 여건만 생기면 지금껏 정욕으로 유지되어 온 정책적인 평화, 곧 휴전상태의 틀을 깨뜨리고 언제든지 전면전을 치르게 됩니다.

 한몸이라고 하는 부부지간도 이와 같은 데 그 이외의 부모형제 친인척간의 친분은 더더욱 전략적이고 정책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명절날 명분상으로 모이기는 모이는 데 겉치례 인사 말로 몇마디 주고 받는 것으로 끝내고 참된 형제우애의 대화로 즐길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사람들이 이러한 형제우애로 기쁨을 누릴 수 없는 것은 그 심중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마귀가 그들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성경말씀을 생활화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대화할 언어도 모르거니와 대화의 주제와 성격도 모르고 마냥 사단의 탐심놀이만 즐기게 되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 1:1) 하심 같이, 인간의 원초적인 부모님은 육신의 부모님이 아니라 인간의 영혼과 천지만물과 오곡백과를 만들어 주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로 태어난 사람들의 마음은 오직 한 곳 아버지 하나님께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있어야만 하나님도 부모형제도 일가친척도 세상만물도 있을 수 있다는 김정일 같은 천상천하 유아독존 사상 때문에 머리되신 하나님을 무시하고 다만 수족 같은 지체들이 애정 없는 물리적인 에너지의 힘으로 이웃들의 머리가 되려 합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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